"천사같은 아이들"..윤박, 유기견 입양 독려 '훈훈'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5.20 15: 37

 배우 윤박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20일 오후 윤박은 개인 SNS에 "너무 천사같은 아이들. 행복한 가정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가정으로 입양 갔으면"이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박은 유기견 봉사 현장에서 마스크를 쓴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해맑은 눈웃음만큼 훈훈한 마음씨가 눈길을 끈다. 

특히 사진을 본 팬들도 "너무 스윗하다", "나도 돕고싶다", "역시 윤박 멋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의 유기견 입양 독려에 감동했다. 
한편, 윤박은 올해 OCN '써치'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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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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