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PVP 본선 토너먼트 23일 개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5.20 12: 23

 펄어비스가 대표 IP(지식재산권) ‘검은사막’의 이벤트 대회인 ‘투발라의 참 잘하는 전사’의 본선 개막일을 공개했다.
20일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PVP 대회 ‘투발라의 참 잘하는 전사’의 본선 경기가 오는 23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투발라의 참 잘하는 전사’는 시즌 서버에서만 열리는 PVP 이벤트 대회로, 이용자는 시즌 서버에서 생성한 캐릭터를 활용해 참여할 수 있었다.
700여 팀이 대결한 예선 경기 결과 16개의 본선 진출팀이 확정됐다. 본선 대회는 3판 2선승제 16강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린다. 대회 입상자는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본선 경기는 검은사막 공식 방송 ‘검사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펄어비스 제공.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정기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했다. 접속 보상이 개편되었으며, 이용자는 접속 시 ‘블랙스톤’ ‘발크스의 조언’ ‘흑결정 조각’ 등 강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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