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이태원 파티 논란 전 올린 근황..소속사는 묵묵부답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5.20 11: 00

티아라 출신 효민이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파티를 즐겼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해맑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효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서도 잘해요 장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블랙 블라우스에 아이보리 와이드 팬츠를 입고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다. 
거울에 비친 늘씬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가 하면 직접 옷을 다리는 등 스타일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스스로가 대견스러운 듯한 메시지까지 남겨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하지만 이날 효민은 이슈의 중심에 서고 말았다. 한 매체는 패션계 유명인사 A씨의 생일파티에 효민을 비롯해 이민정, 이주연, 손연재, 김희정 등이 참석했는데 마스크를 쓰지 않고 파티를 즐겼다고 보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효민과 김희정의 소속사 측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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