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가상 힙합 그룹 ‘트루 대미지’ 의류 상품 출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5.19 15: 56

 지난 2019년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결승전 무대를 달군 가상 힙합 그룹 ‘트루 대미지’의 의류 상품이 출시된다. 라이엇 게임즈가 국내 최초로 아트 크루 아이앱 스튜디오와 협업해 ‘트루 대미지’의 의류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19일 라이엇 게임즈는 아이앱 스튜디오와 함께 가상 힙합 그룹 ‘트루 대미지’를 주제로 한 의류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LOL의 챔피언 키아나, 세나, 아칼리, 에코, 야스오로 구성된 가상 그룹 ‘트루 대미지’는 2019 롤드컵에서 데뷔했다. 데뷔 싱글 ‘GIANTS’는 결승전 오프닝을 장식했으며, 지난 2019년 11월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약 8788만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이번 ‘트루 대미지’ 컬렉션은 라이엇 게임즈가 한국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첫번째 라이선스 협업이다. 라이엇 게임즈와 아이앱 스튜디오는 ‘트루 대미지’를 주제로 후드 티셔츠, 조거 팬츠, 반팔 티셔츠, 반다나 등 4가지 품목을 제작할 계획이다.

2019 롤드컵 결승 무대. /라이엇 게임즈 플리커.

라이엇 게임즈와 아이앱 스튜디오의 ‘트루 대미지’ 컬렉션은 오는 25일부터 웍스아웃 온라인 스토어에서 유통된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만큼 추첨을 통해 구매 기회를 얻을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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