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신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첫번째 이벤트 대회를 개최한다.
19일 넥슨은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이벤트 대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슈퍼 매치’의 출연진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19일 기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서 각각 매출 1위, 8위에 오르며 순항하고 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슈퍼 매치’는 게임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 열리는 대회다. 연예인, 크리에이터, 카트라이더 리그 선수 등 총 10명의 출연진이 두 팀으로 나뉘어 경기에 임한다.
‘다오 팀’에는 장성규, 황제성, 릴카, 김재원, 카트라이더 선수 유영혁이 출전한다. ‘배찌 팀’은 김민아, 홍진호, 유병재, 김기열과 ‘카트황제’ 문호준이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lisc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