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리그 재개 앞둔 훈련 돌입... 사회적 거리두기 2m 떨어져 훈련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0.05.19 07: 23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개막을 위한 훈련에 돌입한다. 
영국 더 선은 19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20개 팀이 19일부터 1단계 훈련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오는 6월 개막을 목표로 한다.
앞서 영국 정부는 6월 1일부터 프리미어리그 재개를 허용했다. 이에 프리미어리그의 20개 팀은 리그 재개에 대비한 훈련에 들어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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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의 결정에 따라 프리미어리그 팀들은 훈련장을 개방했다. 물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대비는 철저히 한다. 훈련 전에 체온 측정과 함께 건강 설문지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또 훈련 뒤에도 사용한 기구는 철저히 소독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실천한다. 2m 거리를 유지한 채 그룹 훈련을 해야 한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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