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독립영화 챌린지' 동참...김정은X문정희X오윤아 지목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5.18 15: 49

배우 송윤아가 코로나19로 침체기에 빠진 독립영화를 위해 나섰다. 
송윤아는 18일 개인 SNS에 영화 '우리들', '용순', '꿈의 제인', '가버나움' 포스터를 게재하며 '독립 영화 챌린지'에 동참했다. 
그는 "의미있는 동행에 초대해주신, 올가을 개봉예정인 독립영화 #밥정의 박혜령 감독님 감사드린다"며 '독립 영화 챌린지'에 동참한 계기를 밝혔다.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내 두레라움 광장에서 진행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영화 '돌멩이' 야외무대인사에서 배우 송윤아가 미소 짓고 있다. / soul1014@osen.co.kr

이어 그는 '독립 영화 챌린지'에 대해 "독립 예술 영화관을 응원하기 위한 챌린지"라며 "제가 추천드리는 작품은 #우리들 #용순 #꿈의제인 #가버나움 입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에 더 많은 독립영화들을 볼수있게 되길 기대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송윤아는 "김정은님, 문정희님, 오연아님 좋은영화 추천해주세요"라며 다음 주자들로 후배 연기자들을 호명해 기대를 모았다.
'독립 영화 챌린지'는 침체기에 빠진 극장가와 독립영화들을 살리기 위해 온라인 릴레이를 통해 독립영화를 추천하는 캠페인이다. 
송윤아는 7월 중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 출연할 예정이다. / monmaie@osen.co.kr
[사진] 송윤아 SNS,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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