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전소민, 아직 회복 중이지만 입은 200% 살아났다고"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5.17 17: 15

'런닝맨' 전소민의 근황이 전해졌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양세찬과 이광수의 전소민 집들이가 예고됐다. 
이날 유재석은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소민이가 잘 지내고 있더라"고 말했다. 최근 이광수와 함께 전소민의 집을 찾았던 양세찬은 "저 갔다 왔다. 너무 괜찮더라"며 "약간 자연의 모습이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들리는 얘기로는 다른 건 다 회복 중인데 입은 이미 200% 이상 살아나 있다더라"고 얘기했다. 그러자 양세찬은 "모터 달았다"고 덧붙여, 전소민의 건강이 많이 회복됐음을 알렸다.
한편, 양세찬과 이광수의 전소민 집들이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