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혁 감독,'조상우! 깔끔하게 잘 막았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05.17 17: 09

키움이 화끈한 타선을 자랑하며 4연패에서 탈출했다. LG는 6연승 행진에서 멈췄다. 
키움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9-4로 승리했다. 팀 타선이 홈런 3방 등 17안타를 터뜨리며 폭발했다. 키움은 선발 투수 요키시는 6이닝 2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2승째를 거뒀다. LG 선발 차우찬은 4이닝 9피안타 5실점으로 시즌 첫 패(2승)를 당했다. 
경기종료 후 키움 손혁 감독이 조상우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