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잠옷을 외출복으로 입는 대담함 '역시 뼈그맨'[★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5.16 22: 24

개그우먼 김영희가 일상 속에서도 개그 무드를 유지해 눈길을 끈다.
김영희는 16일 오후 자신의 공식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김포에 내가 아직 못 가본 곳이 많다니"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영희는 "결혼식 가기 전에 일찍부터 나와서 이곳저곳 둘러보기"라며 "위에 잠옷을 외출복으로 입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팬들은 "어머! 잠옷을 블라우스로 소화하는 러블리 영희씨" "누구랑 갔는데?" "아트 빌리지 가셨군요. 예쁜 곳이 많죠" 등의 댓글을 달았다.
김영희는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스탠드업'에 출연해 11년차 솔로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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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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