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범,'더블헤더 경기 매듭 짓는다'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05.16 20: 38

LG가 키움과의 더블헤더를 싹쓸이했다. 6연승을 달리며 공동 2위로 도약했다. 
LG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더블헤더 2차전에서 짜릿한 5-3 역전승을 거뒀다. 8회 역전 드라마였다. 라모스 동점 홈런, 대타 채은성의 결승타, 김용의의 스퀴즈번트 안타가 연이어 터졌다. 
9회초 마운드에 오른 LG 송은범이 공을 뿌리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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