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사회복무 중에도 선한 영향력 "코로나 극복 '착한 선결제' 동참" [전문]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5.15 20: 33

비원에이포(B1A4) 출신 진영이 군 대체 복무 중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진영은 15일 개인 SNS에 영수증을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한 경제 극복 캠페인 '착한 소비 운동 선결제'에 동참했음을 밝혔다. 
그는 "모두 잘 지내시냐. 저도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알린 뒤 "이렇게 소식을 전하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들께 뜻깊은 사회적 운동을 전해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진영은 "현재 제가 복무하고 있는 동작구에서 코로나19 경제 극복을 위한 캠페인 '착한 소비운동 선결제 영수증 인증샷 이벤트'에 제가 동참하게 됐다"며 "안타깝게 불미스러운 상황으로 코로나19가 아직까지도 저희 주변에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교육,경제, 여가취미활동 등 많은 것들이 중단돼 현재 모든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렇지만 지금 현재 전 세계 모든 국민들이 각자 위치에서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도 힘을 보태고자 다 같이 힘을 모으면 꼭 극복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 작은 실천이지만 큰 힘을 모으는 씨앗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운동에 참여하게 됐다. 모두 웃으며 행복한 날이 빠른 시일 내에 오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며 팬들의 '착한 소비 운동 선결제' 캠페인 동참을 호소했다. 
진영은 지난해 6월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다음은 진영이 공개한 '착한 소비 운동 선결제' 캠페인 독려 호소문 전문이다.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모두 잘 지내고 계시죠!?
저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이렇게 소식을 전하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들께 뜻깊은 사회적 운동을 전해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제가 복무하고 있는 동작구에서 코로나19 경제 극복을 위한 캠페인
"착한 소비운동 선결제 영수증 인증샷 이벤트"에 제가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 불미스러운 상황으로 코로나19가 아직까지도 저희 주변에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교육,경제,여가취미활동 등 많은 것들이 중단되어 현재 모든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치만 지금 현재 전 세계 모든 국민들이 각자 위치에서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힘을 보태고자 다 같이 힘을 모으면 꼭 극복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 작은 실천이지만 큰 힘을 모으는 씨앗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운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웃으며 행복한 날이 빠른 시일 내에 오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건강히 꼭 만나요!
/ monamie@osen.co.kr
[사진] 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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