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아들 담호 근황 공개 "작고 소중해" [Oh!마이 Baby]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5.15 19: 14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아들의 근황을 밝혔다. 
서수연은 15일 개인 SNS에 "작고 소중한 비율. 머리 배 다리. 드디어 셀프 수유. 이제 젖병 두 손으로 잡고 먹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 군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담호는 소파에 팔꿈치를 대고 일어서려는 듯 다리에 힘을 주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홀로 젖병을 잡고 먹는 모습이다. 이에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담호 군과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일상이 팬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함께 출연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방송 당시 두 사람은 '필연 커플'로 불리며 애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해 결혼하며 부부의 인연을 맺었고 담호 군을 낳으며 부모로 거듭났다. / monamie@osen.co.kr
[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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