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끝내기' 민병헌 향한 제스처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5.13 22: 24

롯데가 끝내기 홈런으로 연승이 끊어진 뒤 재차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9회말 민병헌의 끝내기 솔로포에 힘입어 10-9로 승리를 거뒀다. 
9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서 끝내기 우월 솔로포를 날린 롯데 민병헌이 그라운드를 돌 때 두산 유격수 김재호가 장난을 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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