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3' 귀신의 집 밀실에서 세 번째 피해자 발견.. 인형 열쇠고리 흉터 단서 획득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20.05.10 23: 19

세 번째 피해자를 발견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대탈출3'에서는 귀신의 집 밀실에서 세 번째 피해자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난주에 이어 아차랜드 실종 사건을 풀기 위해 추리에 나섰다. 멤버들은 세 번째 안내도에 표시된 귀신의 집으로 향했고 그곳 밀실 안에서 세 번째 피해자 조신애를 발견했다. 

피해자는 인형 머리가 달린 열쇠고리를 쥐고 있었고 인형에는 피로 새겨진 흉터 표시가 있었다. 이에 멤버들은 다잉 메시지 같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유병재는 단서가 "안경과 입 옆 흉터 에이 클로버"라고 지금까지 발견한 다잉 메시지를 정리했다. 
이후 멤버들은 네 번째 장소인 분장실로 향했다.  그때 폐장된 놀이공원에 불이 켜졌고 아차랜드 주제가까지 울려펴젔다. 이에 멤버들은 "우리 보고 있는 거 아니야. 뭐야 갑자기"라며 혼란스러워했다. 김종민은 노래 가사를 들어보자고 이야기했고 멤버 모두 노래에 집중했지만 별다른 단서를 발견하지 못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대탈출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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