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쌍둥이보다 더 닮은 비글남매 공개.."덕분에 푹 잤어"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4.11 21: 20

방송인 장영란이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11일 오후 SNS에 “#비글남매 엄마 쉬라고 엄마 자라고 문도 닫아주고 #진짜저를재웠네요. 덕분에 올만에 낮잠을 푸우욱 잤네요 #아아개운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비록 일어나 보니 집은 #엉망진창이었지만 그래도 올만에 단잠 자니 #피로가싸악 #소소한행복 #비글남매 #고마워 #사랑해 비글남매가 제일 좋아하는 티비보며 밥먹기를 해드리는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만화속주인공감정이입하며식사중인남매 #맛나게먹구건강하렴 #오늘도고생하셨어요 낮잠 저만 자서 미안해요. #편안밤기분좋은소식이넘치는밤되세요”이라고 부연했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장영란의 아들과 딸은 김밥, 샌드위치, 방울토마토 등을 맛있게 즐기고 있다. TV를 집중해서 보며 엄마가 차려준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한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인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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