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딸 제인 꿀낮잠..우나리 "아버님은 운동 빼면 평생 이 생활 잘할 거 같은"[★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4.11 16: 02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와 딸 제인의 달콤한 낮잠 타임이 공개됐다.
안현수의 아내인 우나리는 11일 자신의 SNS에 "걱정인게  집순이 집돌이 로 너무 잘 적응되고 있다는 거에요. 아버님은 운동빼면 평생 이 생활을 잘할 거 같은"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은 안현수와 제인이 침대에서 곤히 낮잠을 자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다정한 부녀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안현수와 우나리는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제인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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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나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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