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세상 달달한 생일파티..이지안 "배 아프지만 예뻐"[★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4.10 16: 50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안은 10일 자신의 SNS에 “이 커플만 만나면 배가 아프지만 그래도 예쁜 걸 어떡해. 어쩜 매일매일 그렇게 좋을까? 앞으로도 변함없이 오래 오래 사랑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수연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필모는 인디언 분장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서수연과 이필모는 달달한 애정을 자랑하고 있다.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주는가 하면, 이필모는 서수연의 생일 케이크를 들고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이지안은 이들과 함께 하면서 서수연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2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지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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