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3' 옥주현 "무거운 자리 앉게 되서 부담..빨리 현장 목소리 들려드리고 싶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4.10 14: 13

 '팬텀싱어3'에 새롭게 출연한 옥주현이 프로그램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옥주현은 10일 오후 JT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팬텀싱어3' 제작발표회에서 "시즌1과 시즌2은 시청자로서 열렬히 응원하면서 봤다"며 "무거운 자리에 앉게 되서 부담가는 것도 사실이다"라고 털어놨다.
옥주현은 출연자들의 실력에 감탄했다. 옥주현은 "세 번의 녹화를 마쳤는데, 빨리 방송이 나왔으면 좋겠다. 녹화하면서 행복했고,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팬텀싱어3' 방송 화면

 
'팬텀싱어3'는 오늘 오후 9시 첫 방송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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