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같은 눈빛" 슈퍼주니어 동해, 프랑스 콜마르 찢어버린 '美친 비주얼'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4.09 19: 14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프랑스 남부 지방인 콜마르에서의 행복했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9일인 오늘 가수 동해가 개인 SNS를 통해서 "Colmar"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동해는 빠져들 것 같은 블랙홀같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마치 만화 속에서 나올 듯한 원조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비주얼로 영화같은 근황을 전했다. 

한편, 퍼주니어 동해는 지난 2월 첫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다. 동해의 첫 싱글 타이틀 곡인 ‘HARMONY (Feat. BewhY)’는 전통적인 콰이어 사운드와 풍부한 브라스 편곡이 돋보이는 ‘블랙 가스펠’ 장르다.래퍼 비와이가 피처링해 힙합의 매력까지 느낄 수 있는 ‘모던 블랙 가스펠’로 완성됐다. 
또한 힘들 때에도 노래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는 내용을 “나 이제 노래하는 것 나 이제 춤을 추는 것”, “완전한 사랑을 고백해 내가 살아갈 이유” 등 진솔한 가사로 표현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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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해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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