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반려견까지 마스크 씌울 정도!..코로나19 예방 여전사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4.09 17: 31

방송인 하리수가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바비랑 사무실 들려서 노래. 잠을 많이 자서 목이 잠겼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빨간 티셔츠를 입고 반려견을 안고 있다. 화장기 옅은 수수한 미모가 돋보인다. 무엇보다 반려견이 마스크를 쓰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 끈다. 

하리수는 지난 2월부터 “안전불감증인지 마스크들도 안 하고 나 하나쯤이야 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에 자각이 없는 게 정말 안타까울 지경입니다!!” 등의 글을 남기며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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