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둘째 낳는 꿈 꿔..그럴 가능성 절대 없다"[★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4.09 16: 23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둘째 낳는 꿈을 꿨다”고 밝혔다.
김소영은 9일 자신의 SNS에 셀카 한 장을 게재하며 이 같이 전했다. 
먼저 김소영은 “어제 프리한마켓 촬영하고 집에 와서 서점 업무 보고 큐레이션 레터 쓰다가 아기랑 놀아주고 밤에는 띵식당 야식편 촬영하고 새벽까지 브이로그 컷편집을 하다 잠들었더니 밤에 둘째 낳는 꿈을 꾸고 깨어나보니 온 몸이 쑤시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김소영은 “그럴 가능성은 절대 네버 노우 노우 노노 없기에 웃으라고 쓰는 얘기입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한동안 무서워하고 있음. 여러분 오늘도 무리하지 맙시다”라고 덧붙였다.
또 김소영은 글과 함께 마스크를 쓰고 외출 중인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특유의 동글동글한 이목구비와 미모가 돋보였다.
김소영은 지난 2017년 4월 오상진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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