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몸 던져 3루까지'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04.09 16: 17

두산은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청백전을 치렀다. 4안타를 친 백팀이 6안타를 때린 청팀에 4-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백팀은 박건우(우익수) 정수빈(중견수) 오재원(2루수) 김재환(좌익수) 페르난데스(1루수) 이흥련(포수) 류지혁(유격수) 이유찬(3루수) 박지훈(지명타자)이 선발 라인업으로 나섰다. 선발 투수는 이영하. 
청팀은 허경민(3루수) 김재호(유격수) 최주환(2루수) 오재일(1루수) 박세혁(박세혁) 김인태(좌익수) 김대한(우익수) 안권수(중견수) 오명진(지명타자)이 선발 출장했다. 선발 투수는 플렉센. 

6회말 1사 1루 상황 두산 박건우의 안타 때 주자 박지훈이 3루까지 내달려 세이프되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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