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또둥이' 출산 2달 만에 되찾은 미모…新 단발병 유발자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4.09 14: 12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출산 후 두 달 만에 걸그룹 활동 당시의 미모를 되찾아 눈길을 끈다.
율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나 많은 분들께서 ‘율희의 집’ 사랑해주셔서 너무 행복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안전벨트를 메고 있는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브라운 컬러, 단발 헤어 스타일의 율희는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빨간 입술, 갸름한 턱선 등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율희 인스타그램

율희는 “댓글보니 영상 올라오는 날짜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정확히 정해진 날짜는 아직 없어요”라며 “최대한 여러분들과 소통하고 싶어서 바로 내일, 금요일 낮 12시에 두 번째 영상 업로드하려 합니다”고 덧붙였다.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2018년 아들 재율 군을 낳았다. 지난 2월에는 ‘또둥이’라 부른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고, 공개 하루 만에 구독자 12만 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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