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이수민, 파주 신혼집 온 우도환에 "첫 집들이 의리남"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4.09 11: 15

배우 선우선과 무술감독 이수민 부부의 집들이에 배우 우도환이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수민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들 이후 첫 #집들이를 와준 도환이 역시 #의리남 파주까지 멀리도 왔다가 가느라 고생했을 텐데...그래도 와이프랑 너무 코드가 다들 잘 맞아서 즐거운 대화 시간이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집 근처 #인스타명소라는 커피숍 가서 #인증샷도 기꺼이.. 근데 요즘 #유행포즈? ㅋㅋㅋ 두 손 모아 #공손자세 #공손모드 담엔 우리 부부가 도환네로 달려가마 고마워 동상♡"이라며 "신경 써서 식사도 맛있게 차려준 여보님께도 고마워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우선과 이수민 부부, 그리고 우도환까지 세 사람이 파주 신혼집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카페를 방문한 뒤에 인증샷을 남겼고, 선우선이 직접 차린 정성스런 식사 메뉴도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해당 게시글에 우도환은 "금방 또 만나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수민은 "어서 보쟈고요ㅎㅎㅎ"라며 대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선우선♥︎이수민 부부는 1년 열애 끝에 지난해 7월 14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1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결혼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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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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