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세영이 변함없는 럽스타그램을 자랑했다.
이세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에 아주 잠시 #벚꽃 #뿌리염색 #같은날 #우석대”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남자 친구와 마스크를 쓰고 촬영 겸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활짝 핀 벚꽃 아래에서 해말게 웃고 있는가 하면 남자 친구와 소주를 마시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이세영의 180도 달라진 미모가 여전히 눈길을 끈다. 이세영은 금발로 파격 변신한데다 몰라보게 예뻐진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사랑 받아 더욱 예뻐진 그다.
이세영은 2011년 MBN 공채 개그맨 1기로 데뷔했다. MBN ‘개그공화국’, tvN ‘SNL 코리아’ 5~8시즌, tvN ‘코미디 빅리그’, 온스타일 ‘더 바디쇼4’ 등 정통 코미디와 방송 진행을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현재는 방송 출연보다 재일교포 남자 친구와 커플 유튜브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도 남자 친구와 데이트 중 찍은 사진과 영상, 스킨십 사진 등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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