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형인, 결혼 2년만 지난 2월말 득남→쏟아지는 축하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4.08 19: 17

코미디언 김형인이 출산 소식을 전했다.
김형인은 지난 2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서 "육둥이엄마 고생했어 이렇게 고생했는데 커서 말 안들으면 혼내버릴께 2.24.20:58 3290g #아빠의길#난이제끝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김형인 올린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형인의 득남 소식에 많은 팬들과 네티즌은 축하의 글을 남겼다. 

해피메리드컴퍼니, 원파인데이스튜디오, BASIUM  제공

김형인 SNS
김형인은 2018년 3월 9세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신부는 미용업계 종사자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 끝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은 5년간 열애를 했다.
김형인은 지난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SBS '웃찾사'와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활약했다. '그런거야~'라는 유행어로 주목받은 바 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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