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심진화, 마당 딸린 주택으로 이사..카페 뺨치는 인테리어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4.08 17: 29

코미디언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새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심진화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또 구웠음. 옥돔구이. 집 안에 프리지아 꽃향기가 가득.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원효가 식사를 앞에 두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때 김원효의 뒤로 보이는 넓은 창과 마당이 눈에 띈다. 

앞서 지난 1월,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채널A '아빠본색'을 통해 이사를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심진화는 김미려의 추천으로 단독주택을 염두에 뒀던 바. 심진화는 "주택으로 이사하셨나봐요"라는 한 네티즌의 댓글에 "네"라고 답하며, 직접 이사 사실을 밝혔다.
해당 게시물에는 동료 연예인들의 부러움 가득한 댓글도 이어졌다. 방송인 정정아는 "늘 카페에서 밥 먹는 기분이겠다"고 말했고, 가수 나비는 "언니 집 너무 사랑 가득해 보인다"고 얘기했다.
한편,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심진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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