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타준족' 박해민-김지찬, 평가전 테이블세터 배치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0.04.08 12: 29

사자 군단의 호타준족 박해민과 김지찬이 테이블세터를 이룬다. 
삼성은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자체 평가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청팀은 박해민(중견수)-김지찬(유격수)-박찬도(좌익수)-양우현(3루수)-이현동(우익수)-김민수(포수)-김성표(2루수)-신동수(1루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사진] OSEN DB

선발 투수는 좌완 백정현. 이승현, 노성호, 이상민이 불펜 대기한다. 
백팀은 송준석(좌익수)-김재현(유격수)-이성규(1루수)-최영진(3루수)-김응민(포수)-김호재(2루수)-채상준(우익수)-박승규(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우완 원태인이 백팀의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이어 임현준, 김윤수, 이수민이 시험 등판에 나선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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