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데미 무어, 코로나19 자가격리 근황…이혼 후에도 '절친'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4.08 12: 23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격리 생활을 공개했다.
데미 무어는 8일 자신의 SNS에 “Family bonding”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데미 무어를 비롯한 그의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와 가족들이 똑같은 옷을 입고 자가 격리 중인 모습이 담겼다.

데미 무어 SNS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는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는 미국 정부의 지침에 따라 집에서 격리 생활 중인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는 1987년 결혼해 슬하에 3녀를 뒀다. 2000년 이혼 후 절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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