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사회적 거리두기 강조 "밀폐된 공간 안된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4.08 11: 25

‘박명수의 라디오쇼’ 박명수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박명수는 8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영진, 에바와 함께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으며 공감했다.
첫 청취자는 성인이 된 딸이 매일 술을 먹고 늦게 들어온다고 토로했다. 박영진은 “한번 충격요법을 줘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고, 박명수 역시 동의했다.

방송화면 캡처

이와 함께 박명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 한다. 밀폐된 공간에 밀집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클럽 등 밀폐된 공간에 모이는 행위에 일침을 가한 것.
한편, 박명수는 ‘라디오쇼’에서 ‘프로일침러’로 화제를 모았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대란에 일침을 가하는가 하면, 연예기사 댓글 폐지에 소신을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