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대구서 열일 중 망언?.."많이 먹어서 좀찐자, 얼굴이 댕글"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4.08 10: 47

개그우먼 허민이 결혼 후 대구에서 보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허민은 7일 자신의 SNS에 “약간 아니운서 스타이루 오늘은 대구에서 일했찌요오 ^^ 집 좋트라구요 모델하우스 오픈하면 가봐야디”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이어 그는 “코로나로 덜 움직이고 많이 먹어서 #좀찐자 어플써도 얼굴이 댕글댕글하네요잉 #허민#개그우먼허민”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허민은 대구 신축 아파트 홍보를 맡아 열일 하고 있다. 트레이드마크인 단발머리에 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깜찍한 매력을 업그레이드 했다. 
허민은 지난 2008년 K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 KBS2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삼성 라이온즈 투수 정인욱과 2017년 8월 결혼을 발표했고 그해 12월 딸 아인을 낳았다. 
1년 뒤 늦은 결혼식을 올린 그는 남편을 위해 대구로 내려가 육아와 내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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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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