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오늘(8일) 데뷔 12주년 기념 라이브 콘서트 '스페셜 쌩쇼' 진행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4.08 10: 34

가수 헨리가 팬들과 특별한 데뷔 12주년을 기념한다.
헨리는 8일 SNS를 통해 올해 데뷔 12주년 기념 라이브 콘서트 ‘스페셜 쌩쇼’를 진행한다.
'스페셜 쌩쇼' 라이브는 이날 오후 8시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오후 11시 공식 중국판 틱톡 도우인(Douyin)을 통해 진행된다. 총 2부로 기획된 이번 ‘헨리 데뷔 12주년 스페셜 쌩쇼’는 특별하게 구성된 셋 리스트로 팬들에게 더욱 뜻 깊은 선물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헨리는 각각 다른 선곡들로 구성된 두 개의 라이브로 풍성한 음악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 헨리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헨리는 “그동안 받은 수많은 응원과 사랑을 마음에 새기며 다양한 퍼포먼스와 특별한 선곡들로 라이브를 기획했다”고 밝히며 “이번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되돌아볼 예정이다”고 전했다.
헨리는 지난 10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라이브 시리즈를 꾸준히 진행했고,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에 이날 진행될 ‘스페셜 쌩쇼’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몬스터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