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34번째 생일 "분에 넘치는 축하+사랑, 받을 자격 있나 몰라"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4.08 10: 31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34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최시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분에 넘치는 축하와 사랑을 받을 자격이 될 지 모르겠습니다. 주신 따뜻한 감사함을 가슴 속 깊이 품고 다시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영문으로 메시지를 남긴 그는 자신의 34번째 생일파티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시원은 팬들이 보내준 생일 선물과 풍선과 자신의 사진으로 꾸며진 파티룸 앞에서 세상 해맑게 웃고 있다.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한 최시원은 다양한 드라마 활동과 더불어, 다방면으로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MBC, 한국영화감독조합(DGK), 웨이브(wavve)가 손잡고 수필름이 제작하는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SF8' 시리즈의 '증강 콩깍지' 출연을 확정 지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