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김형준, 비주얼 이상無 생존신고 "코로나19→집앞에서 한컷"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4.08 09: 45

태사자 김형준이 김원준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김형준은 8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 때메 #강제집콕 중이라 업뎃이 안 되네. 집앞에서 한 컷 #생존신고 #태사자 #태사자김형준”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세상 최고 썰렁한 #김원준 형과 #준도리의 라됴 잘 들었음 #김원준의라디오스타 원준이 형 오랜만에 보고싶네”라는 애정어린 글을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김형준은 모자에 마스크를 쓰고 계단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는 까닭에 조각 같은 비주얼이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 
김형준, 박준석, 이동윤, 김영민으로 구성된 4인조 보이그룹 태사자는 1997년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JTBC ‘슈가맨3’에 오랜만에 완전체로 나와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김형준은 MBC ‘나혼자 산다’, ‘SBS ‘불타는 청춘’, MBN ‘지구방위대’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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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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