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클라라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 국민 응원 메시지를 띄웠다.
클라라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여러분.! 힘내세요. 열심히 운동하고 건강 수칙들을 잘 지키면 반드시 극복해 낼 수 있을 꺼라 믿습니다.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의사,간호사,관계자, 자원봉사자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제가 좋아하는 두 분께 응원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항상 저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두분을 생각하면 큰 힘이 되고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스트롱 투게더 챌린지를 이어갔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클라라는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얼굴의 절반을 가렸지만 미모는 돋보인다. 팬들 역시 클라라의 미모와 희망의 메시지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클라라는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연기자로 활동하다가 프로 야구 레깅스 시구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지금까지도 섹시 스타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그러던 지난해 1월, 2살 연상의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는 SNS를 통해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변함없는 국보급 보디라인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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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