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팬들을 위해서 연습실 라이브를 준비했다.
5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강다니엘의 연습실에서 만나요♡'가 방송됐다.
강다니엘은 "예전부터 연습실 라이브를 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그 약속대로 오늘 하려고 한다"며 "오늘은 수수하게 민낯이고, 아직 저녁은 안 먹었다"고 말했다.
연습실 라이브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내가 라이브로 춤추는 모습을 보여 드린 적이 없는 것 같다. 오프라인에서 방청 오신 분들은 많이 보셨겠지만, 그렇지 않은 다니티(팬덤명)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다. 그리고 윈드밀을 배워보는 시간도 준비했다. 오늘은 수업보다는 현장 체험 학습"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강다니엘은 최근 새 앨범 'CYAN'을 내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