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밴드 원위(ONEWE)가 신곡 ‘모르겠다고' 밴드 퍼포먼스 버전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원위는 지난 4일 오후 8시, 공식 SNS를 통해 마마무 화사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신곡 '모르겠다고' 밴드 퍼포먼스 버전 영상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원위와 화사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밴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원위는 한층 성장한 짙은 감성과 열정적인 밴드 퍼포먼스, 화사의 매력적인 보컬이 더해져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원위와 화사는 한팀으로 손색이 없을 만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특급 시너지가 인상적이다. 뿐만 아니라 힙합적 요소가 가미된 하린의 드럼 연주와 강현의 재즈기타 솔로 사운드가 더해져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다.
원위와 화사가 함께 한 신곡 '모르겠다고'는 나를 뛰어넘는 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낸 곡으로, 키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힙합, R&B, 보사노바를 넘나드는 감각적인 편곡 위에 원위와 화사의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져 밴드의 틀을 뛰어넘는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원위는 첫 싱글 '1/4'에 이어 '2/4', '3/4'까지 밴드 연주를 비롯한 모든 음악적 작업을 자체적으로 진행해온 실력파 밴드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은 물론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밴드 퍼포먼스로 원위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한편, 원위는 오는 5월 정규 앨범 '4/4(ONE)' 발표와 함께 본격 활동을 앞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