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나' 주지훈, 차에 뛰어든 아버지 목격 하고 충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4.03 22: 26

 '하이에나'의 주지훈이 불명예스러운 사건에 휘말린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하이에나'에서 윤희재(주지훈 분)이 아버지 윤충연(이황의 분) 대법관의 죽음을 지켜봤다.
희재의 아버지 충연은 이슘과 관련된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검찰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희재는 아버지의 사건에 도움도 될 수 없는 자신의 현실에 무력함을 느꼈다. 

'하이에나' 방송화면

충연은 언론 보도 이후에 집에서 칩거했다. 충연은 희재의 도움을 거절했고 혼자 있고 싶다면서 산책을 나섰다. 희재는 뒤늦게 아버지의 옷을 챙겨주러 나갔다.
희재의 아버지 충연은 희재가 보는 앞에서 도로로 뛰어들었다. 희재는 그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희재는 아버지의 수술실에서 절망스러움을 느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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