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롭 g.o.d의 손호영이 여자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3일 오후 마지막으로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 데니안과 손호영이 전주 한옥 마을 여행에 나섰다.
손호영의 설계로 시작된 전주 여행은 소 물갈비로 시작했다. 뜨끈한 국물에 푸짐한 갈비로 두 사람은 훌륭히 식사를 마쳤다.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이 향한 곳은 전주 한옥 마을이었다. 두 사람은 전주 한옥 마을에서 한복을 갈아입은 관광객들을 마주치고 한복을 입기로 결정했다.
데니안과 손호영은 예쁜 한복을 갈아입었다. 손호영은 치마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묘한 매력을 보여줬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