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 아이즈원, 몸으로 말해요 게임 도전..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V라이브 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3.27 21: 34

그룹 아이즈원이 몸으로 말해요 게임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27일 방송된 네이버 OSEN V채널에서는 '스타로드' 아이즈원 편 13, 14회가 공개됐다.
이날 아이즈원은 몸으로 말해요 게임에 도전했다. 최예나와 조유리, 권은비와 김민주, 장원영과 강혜원이 팀을 이뤄 게임을 시작했다.

먼저 최예나와 조유리가 도전했고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거침없이 문제를 맞춰나갔다. 짜장면과 곰돌이 푸우에서 위기를 맞았지만 한 문제 빼고 모두 맞추며 선전했다.
다음으로 권은비와 김민주는 "못할 것 같다"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예고대로 고난이도의 문제를 만나 고전했다. 특히 '곰 세마리' 제시어가 나오자 권은비는 최선을 다해 설명했지만 김민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곰돌이 삼형제' '곰돌이 세 마리' 등 각종 오답을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권은비를 비롯해 다른 멤버들은 "마피아 아니냐"며 모두 답답했다.  
장원영과 강혜원 역시 처음부터 어려운 문제를 만나 당황해했다. 세븐틴의 'HIT'를 설명해야 하는 강혜원은 열심히 설명했지만 장원영은 감을 잡지 못했고, 멤버들은 "이건 2분 각"이라고 놀려 폭소케 했다.
장원영과 강혜원의 차례가 남은 가운데 과연 어느 팀이 벌칙의 주인공이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mk3244@osen.co.kr
[사진] '스타로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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