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김정수 T1 감독, 2경기 연속 '엘림' 선발 정글러 낙점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0.03.27 19: 22

김정수 T1 감독이 다시 한 번 더 '엘림' 최엘림을 선발 정글러로 선택했다. 지난 APK와 2라운드서 LCK 데뷔전을 치렀던 최엘림이 2경기 연속 선발 정글러로 나선다. 
T1은 27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리는 2020 LCK 스프링 2라운드 드래곤X와 경기에서 '엘림' 최엘림은 선발 정글러로 기용했다. 최엘림과 함께 T1은 기존 주전 멤버인 ‘칸나’ 김창동, ‘페이커’ 이상혁, ‘테디’ 박진성, ‘에포트’ 이상호가 출전한다.
최엘림은 지난 26일 APK전 1세트서 압승에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면서 LCK 데뷔전서 MVP에 선정됐다.

드래곤X는 기존 베스트5인  '도란' 최현준, '표식' 홍창현, '쵸비' 정지훈, '데프트' 김혁규, '케리아' 류민석을 선발로 출전시킨다. /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