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종료 아쉬움, 구매로 달래자…GS칼텍스, 용품 사전예약 350장 돌파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20.03.27 19: 11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이하 GS칼텍스)가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코로나19 여파로 배구를 접할 수 없게 된 팬들을 위해 온라인 팬 서비스 차원으로 실시한 GS칼텍스 용품(유니폼, 레플리카, 트레이닝 의류) 온라인 사전예약 판매 수량이 350장을 돌파했다.
이는 2019-2020시즌 리그가 중단되기 전까지 약 5개월 간 판매되었던 수량에 78%를 넘는 수치이다.
GS칼텍스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여파로 리그가 중단되면서 배구를 접할 수 없게 된 팬들을 위해 선수단의 숙소 생활 사진과 영상을 전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온라인 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

또한, 온라인 팬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유니폼, 레플리카, 트레이닝 의류의 사전예약 판매를 네이버 예약 플랫폼을 통해 3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진행했고,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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