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혁,'3루까지 달리려니 숨차네'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03.27 17: 37

두산은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자체 청백전을 실시했다. 결과는 청팀의 5-1로 승리.
선발 투수의 호투가 빛났다. 청팀 선발 투수 크리스 플렉센은 152km의 직구를 앞세워 3이닝 동안 2피안타 2탈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백팀 선발 투수 최원준은 1회 볼넷 한 개만 내줬을 뿐 3회까지 타자들을 꽁꽁 묶었다.
4회초 청팀 박세혁이 2타점 3루타를 때려낸 후 3루에서 숨을 고르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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