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백종원, 김희철 적극 주방보조에 "가정꾸릴 때 됐구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3.26 22: 16

백종원과 양세형이 요리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김희철을 보며 놀라워했다. 
26일인 오늘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맛남의 광장'에서 진도 특산물 요리 요리연구를 시작했다. 
이날 진도 특산물 요리연구로 '대파'를 시작한 가운데, 양세형이 먼저 '파게트'를 만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백종원도 "인정하기 싫은데 인정할 수 밖에 없어, 우리 빵집에서 팔아야겠다"고 말할 정도였다. 
백종원은 집에서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맑은 국물의 육개장을 만들 것이라했다. 남녀노소 먹을 수 있는 기발한 메뉴에 모두 기대감에 찼다. 
백종원이 대파요리를 시작, 옆에있던 김희철도 적극적인 주방보조로 도왔다. 양세형은 "요리에 대한 재미를 늦게 느낀 것 같다"며 놀라워했고, 백종원은 "이제 가정을 꾸릴 때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급기야 요리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전하자 백종원은 "이제 레시피도 바꾼다"면서 놀라워해 웃음을 안겼다. 김희철은 "답답해서 그랬다"며 폭소하게 했다. 
백종원은 썰어둔 진도 대파를 모두 부어버렸다. 진도 대파 소비활성을 기원한 FLEX를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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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맛남의 광장'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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