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껌딱지 아들에 "사회적 거리두기 좀 해줄래? 부탁이야"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3.26 21: 05

이현이가 아들의 껌딱지 면모를 공개했다.
모델 이현이는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회적 거리두기 좀 해줄래...#2미터떨어져줄래 #제발부탁이야 #잠깐만이라도 #화장실좀가자 #너의사랑고마워 #그래나도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현이의 주변을 맴도는 어린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현이의 아들은 엄마 옆에서 딱 붙어 떨어지지 않았고, 머리를 감싸 안거나 어깨 위에 올라타는 등 장난꾸러기 모습을 드러냈다. 이현이는 쉴 틈 없는 육아를 이어가면서 무표정으로 일관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현재 이현이는 MBC 8부작 예능 '배철수 잼(Jam)'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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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현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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