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하와이 외출금지에도 웃음 넘치는 근황..'야노시호 붕어빵'[★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3.26 15: 23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의 하와이 근황이 공개됐다.
야노시호는 26일 자신의 SNS에 추사랑의 근황을 담은 짧은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추사랑이 가족들과 함께 하와이에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추사랑은 헤드셋을 착용하고 컴퓨터에 열중하고 있으며, 반려견이 옆에서 그녀를 지키고 있다.

또 다른 영상에서 추사랑은 반려견을 안고 영화 ‘라이온킹’의 한 장면을 패러디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가족들의 웃음 소리까지 고스란히 담겨 행복한 일상이 전해졌다. 특히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하와이에서 외출 금지인 상황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추성훈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하와이에서는 외출 금지. 레스토랑도 다 문 닫았습니다. 매일 매일 해야되는 운동도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해변에 아무도 없습니다. 힘을 합쳐 코로나에 승리합시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추사랑은 추성훈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seon@osen.co.kr
[사진]야노 시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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