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옹성우 "오늘 첫 음악방송 위해 새벽 2시30분 기상"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3.26 13: 29

옹성우가 첫 음악 방송을 위해서 잠을 거의 자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 옹성우가 출연했다. 
옹성우는 "김신영 선배님은 나한테 감사한 분이다. 팬미팅을 같이 해주시면서 예능도 같이 했다. 여러 공간에서 날 많이 챙겨주셨다. 그래서 오늘 라디오에도 바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내가 최근에 팬미팅 사회를 했는데 바로 입덕했다"며 "말을 참 곱게 한다. 공손하고 건실하다"고 칭찬했다. 이어 "요즘 활약이 대단하다. 여행 프로, '집사부일체', '전참시', 오늘은 컴백 무대를 한다"고 알렸다.
옹성우는 "오늘은 새벽 2시 30분에 일어났다. 어제 집에 도착했을 때 밤 10시 30분이었고, 잠은 2~3시간 정도 잤다"고 털어놨다.
또한, 옹성우는 "원래 피부가 굉장히 건성인데, 오늘처럼 팬 분들과 만나는 중요한 날에는 자기 전에 팩도하고 노력을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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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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