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야2020, ‘시그니처 등급 카드’ 업데이트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3.26 11: 32

 컴투스가 대표작 ‘컴투스프로야구2020(이하 컴프야 2020)’에 현역 최고 선수들의 친필 싸인이 포함된 ‘시그니처 카드’를 추가했다.
26일 컴투스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프야2020’에 신규 선수 카드를 포함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시리즈 18년 역사를 자랑하는 ‘컴프야2020’은 KBO 리그를 손안에서 즐기는 컴투스의 대표 야구 게임이다. 컴투스는 시즌 개막에 앞서 ‘바람의 부자’ 이종범, 이정후를 공식 모델로 선정하고, 신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며 새 시즌 맞이에 나섰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컴투스는 현역 최고 선수들의 친필 싸인을 선수 카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 카드’를 핵심 콘텐츠로 내세웠다. KBO리그 각 구단 별 8명씩 총 80명의 선수로 구성된 ‘시그니처 카드’는 기존 시즌 카드와 기본 능력치는 동일하지만, 스킬 능력치를 최대 S등급까지 승급할 수 있어 강력한 효율을 지닌다. 

컴투스 제공.

컴투스는 시그니처 선수를 게임 플레이를 통해 영입할 수 있는 ‘시그니처 각성 시스템’도 마련했다. 또한 컴투스는 유저들의 플레이에 따른 성장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업적 시스템도 새롭게 선보여 기존 유저는 물론 신규 및 복귀 유저 모두 다양한 게임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구성했다.
이와 함께 컴투스는 ‘컴프야2020’에 2020시즌 KBO리그 각 구단 별 최신 정보 및 선수 데이터를 반영했다. 아울러 삼성, SK의 실제 응원가를 게임에 구현해 현실감을 더욱 높였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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