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가 김종국에 대해 언급했다.
25일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니 몸 사용 설명서'로 윤은혜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은혜는 매일 밤마다 외출을 한다고 말했다. 윤은혜는 "사무실 직원들끼리 야식 문화가 있다. 밤 12시부터 새벽 4시 정도에 만난다. 야행성들이라 야식을 먹고 영화를 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최근에 윤은혜씨와 방송을 했는데 특별한 게 없더라. 되게 독실해서 항상 기도 한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종국이는 안 만나냐"라고 물었다.
이에 윤은혜는 "남자 연예인과 따로 사석에서 만난 적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이경은 "풋살 모임에 나오시라. 그때 김종국형도 나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주변에서 걱정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윤은혜는 "다 같이 만나는 문화가 이어지니까 외롭지 않고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쳐]
